평소와 똑같이 집사 무릎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있던 김쏘니씨~
높아서 불편할만도 한데 굳이 집사 무릎을 베고자겠다는 의지~
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잠자는 쏘니 등 위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하나 올려봅니다~
이게 뭐냐옹? 몸을 흔들어 휴지를 떨어뜨리는 김쏘니씨~
집사가 다시 한번 휴지를 올려봅니다~
이게 뭐다냐옹~ 마징가 귀로 언짢음을 표현하는 김쏘니씨~
하지만 이내 귀찮은지 마징가 귀는 하면서도 휴지는 그대로 두고 누워있습니다~
집사가 휴지 한개를 더 올려봅니다~ 아니 이 집사가 또?
하지만 이번에도 가만히 있는 김쏘니씨~
집사가 휴지를 한개 더 올려서 등에 올려진 휴지는 3개가 되었습니다~
집사가 그러거나 말거나 귀찮은 김쏘니씨는 그냥 자기로 했습니다~
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~ ^^
- 오냥이네 -
'쏘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쏘니가 구강암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.. (0) | 2021.08.21 |
---|---|
오냥이네) 햄스터인가 인절미인가 고양이인가 (0) | 2017.09.21 |
오냥이네) 뱃살 삐져나온 고양이 쏘니 (0) | 2017.09.21 |
코고는 고양이 김쏘니 (0) | 2017.09.17 |
댓글